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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20주년 맞아 '2000년대 한국대중음악 명반 100 프로젝트' 시작

기사입력 : 2024년 03월 26일 18시 44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뮤지션까지. 록, 팝, 재즈, 클래식, 힙합,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오직 좋은 음악으로 관객과 공감해 온 EBS <스페이스 공감>이 다가오는 2024년 4월 1일(<스페이스 공감>의 라이브 홀인 ‘스페이스 홀’ 개관일), 스무 살을 맞이한다. 이를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제작진은 지난해부터 특집을 기획해 왔다. 그동안 한국 대중음악의 성실한 목격자이자 기록자였던 만큼 <스페이스 공감>의 스무 살에 가장 알맞은 특집은 지난 20년간 대중 음악사에 큰 의미를 남기고, 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음악을 조명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렇게 ‘<스페이스 공감> 선정 - 2000년대 한국대중음악 명반 100'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대중음악 평론가와 음악인으로 구성된 11명의 선정 위원이 오직 ’작품성‘을 기준으로 선정한 ’2000년대 한국대중음악 명반 100장‘이 오는 4월 1일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www.ebs.co.kr/space/main)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새로워진 <스페이스 공감>과 20개의 특별한 음악 에피소드

<스페이스 공감> 20주년 기념으로 엄선된 100장의 명반 가운데, 20장은 더욱 특별하게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3월부터 이 프로젝트의 촬영을 시작한 제작진은 지금껏 ‘스페이스 홀’에서 선보여 왔던 공연에서 벗어났다며, 음악이 가진 매력과 장르적 특징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소에서 라이브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인터뷰를 더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요즘 음악과, 요즘 음악가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대중에게 더 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수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스무 살을 맞이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 중인 <스페이스 공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과연 20개의 에피소드를 함께할 뮤지션은 누구일까? 오는 4월 1일,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www.ebs.co.kr/space/main)에서 공개되는 ‘2000년대 한국대중음악 명반 100 리스트’를 주목해 보자. 새로워진 <스페이스 공감>의 첫 에피소드는 6월 26일 수요일 밤 10시 45분, EBS 1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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