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제네시스 포인트 및 2024 시즌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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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대 규모의 2024 시즌 개막

- 2024 시즌 KPGA 투어는 22개 대회, 258.5억 원 이상의 총상금으로 진행된다.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최다 대회 수 타이 기록이며 최다 총상금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최다 대회 수 기록은 2023년의 22개 대회, 총상금 237억 원이었다. 현재 총상금 규모를 협의 중인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의 상금 규모에 따라 투어 사상 최초로 총상금 260억 원 돌파가 유력하다.

· KPGA, 제네시스와 제네시스 포인트 후원 3년 연장… 8년 동행 이어가

- KPGA와 제네시스가 ‘대상 포인트’에 대해 향후 2026년까지 3년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지급되는 제네시스 포인트 보너스 상금 총액을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증액하며 KPGA 투어 및 한국 남자 프로골프에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여를 이어간다.

-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보너스 상금과 제네시스 차량 1대,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과 더불어 투어 시드 5년과 DP월드투어 시드 1년,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이 주어진다. 2023년 ‘제네시스 대상’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는 제네시스 대상 특전으로 얻은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나서 공동 45위를 기록해 올 시즌 콘페리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해 현재 콘페리투어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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