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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 원하면 여기로! ‘머스트 커넥트 2024’, 참여 스타트업 모집

기사입력 : 2024년 04월 15일 09시 3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혁신성장을 지원해 온 머스트액셀러레이터(대표 이지선)가 자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머스트 커넥트 (MUST.CONNECT) 2024’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난 2022년 시작된 ‘머스트 커넥트’는 기업 진단에서부터 시장 개척, 투자 연계로 이어지는 탄탄한 지원 프로그램에다 매년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투자자 및 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로드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해 단기간에 스타트업 생태계 내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머스트액셀러레이터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머스트 커넥트’를 자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배치 프로그램으로 개편하고, 참여 대상 기업도 기존 라이프 사이언스(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스마트시티나 환경, 디지털 혁신 등 ‘지속가능(Sustainability)’ 분야 스타트업으로 넓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 진출을 꿈꾸는 창업 7년 이내 국내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4일까지 머스트액셀러레이터 홈페이지( https://www.must.ac/apply/20 )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글로벌 역량 진단 ▲스케일업 지원 ▲현지 파트너 발굴 ▲투자자 매칭까지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또 오는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로드쇼 ‘머스트 커넥트 2024 싱가포르’에 참석해 글로벌 투자자와 대기업을 1:1로 만날 기회를 갖는다.

실제로 지난 2년 간 ‘머스트 커넥트’에 참가한 국내 19개 스타트업은 104개의 글로벌 기업, 투자사, 기관 등과199건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열었고, 20여 건의 전략적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지난해 이 행사에 참가했던 스마투스코리아의 손호정 대표는 “현지 규제 문제를 해결할 파트너를 만나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고, 쓰리알이노베이션은 사업 가능성을 확인한 뒤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지선 머스트액셀러레이터 대표는 “전문가 진단을 통해 스타트업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맞춤형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을 도와준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글로벌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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