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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새로운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 오디오 ‘ULT POWER SOUND’ 공개 및 신제품 출시

기사입력 : 2024년 04월 15일 21시 01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소니코리아가 극강의 베이스 사운드를 자랑하는 오디오 서브 브랜드 ‘ULT POWER SOUND’를 새롭게 공개하며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블루투스 스피커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ULT POWER SOUND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 음악을 좋아하는 리스너를 위해 전작 XB 시리즈보다 엑스트라 베이스 사운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 베이스 특화 브랜드다. ULT는 ‘Ultimate’의 약자로, 궁극의 베이스 사운드로 충만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ULT POWER SOUND 시리즈는 ▲베이스 부스터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얼트 웨어(ULT WEAR)'와 ▲ 압도적 사운드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얼트 필드 1(ULT FIELD 1)’으로 구성된다.

‘얼트 웨어’는 ULT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2단계의 저음을 조작할 수 있는 베이스 부스터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다. 본체에 있는 ULT 버튼을 한 번 누르면 깊고 낮은 주파수의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두 번 누르면 귀에 스피커를 댄 듯 폭발적인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한다. ULT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그 동안 즐겨 듣던 음악이 압도적인 베이스로 새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전에 없던 새로운 사운드를 재현하고자 얼트 웨어는 ULT POWER SOUND 전용으로 특별 설계된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했다. 40mm의 대구경 드라이버가 심장이 떨릴 정도의 강렬한 저음역 사운드부터 탄탄한 중고역 사운드까지 해상력을 넓혀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소니의 강점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한 차원 강화했다. 얼트 웨어는 소니 1000X 시리즈에 적용된 통합 프로세서 V1과 듀얼 노이즈 센서를 통해 고품질의 사운드를 구현할 뿐 아니라 어떤 순간, 어떤 공간에서도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헤드폰에 장착된 피드 포워드 마이크와 피드백 마이크는 윈드 노이즈를 감소시켜 깔끔하고 선명한 사운드와 통화 품질을 들려준다.

얼트 웨어는 노이즈 캔슬링 ON 기준 30시간, OFF 기준 5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으로 하루 종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급한 충전이 필요한 경우 3분만 충전해도 최대 90분의 추가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두 대의 기기에 동시 연결이 가능한 멀티 포인트 기능을 통해 노트북으로 유튜브를 보다가 전화가 오면 바로 휴대폰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착용 감지 센서가 탑재돼 별도의 조작 없이도 헤드폰을 쓰면 음악이 나오고 벗으면 음악이 멈춘다.

색상은 힙한 블랙과 세련된 오프 화이트, 유니크한 포레스트 그레이 세 가지이며, 로고와 버튼 포인트로 개성을 살렸다. 돌려서 접으면 케이스에 쏙 들어가게 만들어진 스위블 디자인에 하드 케이스를 구성해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제로 플라스틱을 실천하기 위해 재생 플라스틱으로 디자인한 패키지를 사용했다.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25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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