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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슨,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팝업 공간 ‘제임슨 마당’... ‘제임슨 바’ 콘셉트 제대로 통했다

기사입력 : 2024년 04월 16일 08시 28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대표적인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 (JAMESON)이 지난달 17일에 오픈한 ‘제임슨 마당(JAMESON MADANG with Jameson Distillery on Tour)’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으며 젊은 소비자(만 19세 이상)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 홍대에 문을 연 ‘제임슨 마당’은 누적 방문객 6,500명을 넘어섰다. 대형 공간에 전시 형태가 아닌 ‘팝업 바’ 형태임에도 이례적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줄이어 방문하고 있다. 그에 따라 기존 운영 종료 날짜인 14일에서 17일로 운영 날짜를 연장하게 됐다. 팝업스토어의 규모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팝업스토어 콘셉트가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브랜드의 이해를 돕고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클래스들이 큰 인기를 모았다.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JAMESON DISTILLERY ON TOUR)’는 제임슨 증류소를 그대로 구현한 투어 프로그램이다. 제임슨 브랜드 엠버서더를 통해 제임슨의 헤리티지와 브랜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받을 수 있는 정통성 있는 브랜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위스키의 재료가 되는 몰트를 직접 만져보고 위스키 숙성 단계에 따른 색과 향의 차이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등 어디에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경험이다. 이외에도 전문 바텐더에게 직접 칵테일을 만드는 법을 배워보는 칵테일 클래스도 직접 집에서 칵테일과 하이볼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에는 인디밴드, 힙합,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이자 각기 다른 매력을지닌 뮤지션들의 공연이 이어지고, DJ 파티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며 방문객들을 재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팝업스토어 곳곳의 포토존도 방문객들의 재미를 더했다. 서클 스윙에 앉아 사진을 찍거나 거울을 통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 등 ‘제임슨 마당’만의 느낌을 담은 각양각색 포토 장소를 제공해 SNS에 인증하고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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