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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트레일 런 50K 2024 제주 진행

기사입력 : 2024년 04월 22일 11시 4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지난 4월 20일(토) 제주 서귀포시 야크마을에서 트레일 러닝 대회 ‘블랙야크 트레일 런 50K 2024 제주’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에서 각자의 한계를 깨고, 달리는 이들과 서로 배려하며 성장하는 도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전 참가자 모집이 조기 마감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은 ‘블랙야크 트레일 런 50K 2024 제주’에는 트레일 러너 200여 명이 함께했다.

대회 전날(19일), 참가자들은 제주 야크마을에 모여 참가 등록 및 기념품 수령을 마친 후, 설명회를 통해 코스 및 대회 규정에 대해 상세히 숙지하는 시간을 보냈다. 대회 당일 러너들은 갑작스러운 우천 상황에도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서로를 격려하며 대회를 위해 준비한 모든 노력을 발휘했다. 도전자들은 이른 오전 야크마을에서 출발해 돌오름길 입구까지 순환하는 코스를 달렸고, 참가자 전원 완주라는 기록을 세웠다.

완주자는 완주 기념 메달 및 블랙야크 고기능성 경량 바람막이 ‘라이트피크퍼텍스자켓’을 받았다. 이어 각각 남녀 부문 1위부터 5위 수상자들은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랙야크 상품권 및 야크마을 숙박권 등을 부상으로 받았다.

블랙야크 강준석 사장은 “예상치 못한 기상에도 참가자들이 안전 규칙에 따라 이번 대회를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고, 건강한 추억을 쌓고 돌아가 매우 기쁘다”며 “도전자들이 날씨로 인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비 오는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에 흠뻑 빠져들어 끝까지 도전하고 서로를 북돋아 주는 멋진 시간을 블랙야크와 함께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지난 20일 개최된 서울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개장 기념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했다. ‘러너스테이션’은 한강을 찾은 시민 누구나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탈의실, 물품 보관실 등을 구성해 달리기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 지하철 역사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블랙야크는 홍보 부스를 통해 트레일 러닝에 특화된 알파인 런 라인을 소개하고, 친환경 프로젝트 그린야크 제품과 캠페인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달리기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도시와 자연을 넘나들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과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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