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세이프웨어, 롯데마트 전국 사업장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 공급

기사입력 : 2024년 04월 25일 09시 20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세이프웨어(대표이사 신환철)는 롯데마트(대표이사 강성현)의 전국 사업장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롯데마트가 자사의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및 낙상사고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롯데마트는 물류 진열 및 시설관리 등의 업무 종사자들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산업 현장에 C3를 배치해 활용할 예정이다.

조끼 형태로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는 추락과 단순 넘어짐을 판별하는 알고리즘과 센서를 통해 작업자의 사고가 감지되면 에어백을 즉시 팽창시켜 착용자의 중상 취약 부위를 보호한다. 기존의 에어백 전개 방식인 화약식 에어백과는 다르게 이산화탄소 카트리지와 전자식 인플레이터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이고 충격과 소음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전력 블루투스(BLE) 연동형 모델의 경우 감지센서가 추락을 인식하는 동시에 지정된 안전관리자의 연락처로 사고 발생 알림을 전송함으로써 사고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준다. 센서는 배터리 완충 시 12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며, 사용된 에어백은 카트리지 교체로 재사용할 수 있다.

세이프웨어 신환철 대표는 “유통 사업장에서는 A형 사다리가 넘어지거나 방수천막 작업 중 미끄러지는 등 여러 상황에서 작업자의 추락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C3가 건설 및 유통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유형의 산업 현장에 적용되어 부지불식간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제품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