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 및 부모 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패캉스(패밀리+호캉스) 이벤트와 스페셜 케이크 판매 등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내달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에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가 펼쳐진다. 객실 투숙객과 F&B 업장 이용객 중 각각 어린이 자녀와 부모를 동반한 고객에게 ‘룰렛 돌리기 참여권’이 팀당 1매씩 제공된다.
‘행운의 룰렛 이벤트’는 호텔 로비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날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어버이날은 오후 3시 반부터 7시 반까지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객실 업그레이드 바우처, 스펙트럼 뷔페 식사권, 스펙트럼 쿠키, 더 아트리움 라운지의 케이크 증정권 또는 커피 1+1 이용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 가족이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특별 체험 행사도 기획됐다. 어린이날에는 사전 예약한 6세 이상 자녀 대상 ‘원데이 쿠킹 클래스’가 열리며, 어버이날에는 전문 작가가 즉석에서 글귀를 써주는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호텔 로비에 위치한 ‘더 아트리움 라운지’는 픽업이 가능한 가정의 달 한정 ‘스페셜 카네이션 케이크’를 5월 1일부터 15일까지 판매한다. 사전 예약은 네이버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이 외에도 29층의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는 어버이날에 만 60세 이상 고객 방문 시 최대 2인까지 30% 할인 특전을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스펙트럼도 스승의 날(5월 15일), 성년의 날(5월 20일), 부부의 날(5월 21일)에 각각 교직원, 만 20세, 커플 인증을 통해 3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부부의 날에는 마리포사도 커플 고객에게 30%를 할인해준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6일 어린이날 대체 휴일을 활용하여 도심 속에서 가족과 함께 황금연휴를 즐기기 위한 시민의 관심이 키캉스나 패캉스 같은 호캉스 패키지로 몰리는 것 같다”며 “페어몬트가 정성껏 준비한 가정의 달 이벤트와 함께 올해도 5월을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 채워 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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