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브랜드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가 지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2017 S/S 런던 컬렉션 맨즈(LCM) 페어에 참가했다. 지난 16 F/W 시즌에 이어 런던 켈렉션 맨즈 페어에 두번째로 참가한 소윙바운더리스는 새로운 컬렉션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소윙바운더리스의 17 S/S 컬렉션은 ‘In the garden after the rain’이라는 타이틀 아래 비온뒤 덩굴들이 얽혀 있는 이슬 맺힌 정원을 모티브로 전개했다. 고요하고 물기있는 정원 분위기에서 받은 영감을 재해석해 화이트와 그린을 메인 컬러로한 센스티브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유니크한 그래픽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는 소윙바운더리스답게 덩굴모양을 패턴으로 재해석한 프린팅 수트, 자켓과 니트 아이템들은 현지 프레스들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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