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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클래식 : 제네시스 포인트 및 2024 시즌 관전 포인트

기사입력 : 2024년 05월 07일 16시 49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 ‘초반 강세’ 이정환, 2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수성

 
-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의 ‘초반 강세’다. 이정환은 ‘우리금융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올 시즌 첫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등극했다. 이후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공동 4위를 거둬 제네시스 포인트 480포인트를 획득하며 2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아직 우승은 없지만 출전한 4개 대회서 준우승 1회, 3위 1회, 공동 3위 1회, 공동 4위 1회를 기록하며 매 대회 TOP5에 진입하고 있다. 이정환의 뒤를 이어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통산 2승을 달성한 김홍택(31.볼빅)이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제네시스 포인트 3위에 위치하고 있다.

· 김홍택,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장타자에게 유리한 대회 코스인 만큼 자신 있어”

 
-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즌 첫 승을 차지한 김홍택이 ‘KPGA 클래식’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홍택은 “오랜만에 우승을 이뤄낸 만큼 감흥이 아직 남아있기는 하다. 하지만 절대 방심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회 코스는 전장도 길고 페어웨이 폭도 넓은 만큼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다. 지난주 우승의 기운을 이번주까지 이어갈 것”이라는 출사표를 던졌다. 김홍택은 2017년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 우승 이후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약 7년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 한편 김홍택은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4개의 이글을 때려냈다. 현재까지 KPGA 투어 최다 이글 기록 선수다. 김홍택이 ‘KPGA 클래식’에서 우승하면 2022년 9월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과 ‘LX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한 서요섭(28.DB손해보험) 이후 1년 8개월만에 K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올리는 선수가 된다.

- 2024 시즌 KPGA 투어 우승자 중에서는 김홍택과 고군택(25.대보건설)까지 2명이 시즌 2승을 향해 출격한다.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윤상필(26.아르테스힐)과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임성재(26.CJ),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는 본 대회에 불참한다.

- 주요 출전자 명단 : 김경태, 이정환, 장동규, 옥태훈, 김영수, 김태훈, 문경준, 이형준, 이수민, 서요섭, 김한별, 고군택, 윤상필, 김민규, 한승수, 허인회, 이태희, 이상희, 장유빈 등

- 주요 불참 선수 : 임성재, 함정우, 박상현, 조우영, 윤상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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