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축제로 대학생들의 설렘이 꽃 피는 시기다. 신입생들에게는 대학 생활에서 처음으로 접하는 축제이고, 재학생들에게는 캠퍼스의 낭만을 느끼게 하는 이벤트다. 인생에서 딱 8번만 맛볼 수 있는 대학 축제를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필수 휴대품을 소개한다.

◆ 주점에 간다면 섬유탈취제·숙취해소제 잊지 말아요

대학 축제는 각 학과, 동아리에서 준비하는 부스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누군가는 열심히 부스를 운영하고, 누군가는 열심히 이벤트를 즐기곤 한다. 많은 부스 운영자들이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주점을 열기도 하는데, 실상 금전적인 이익보다는 다 같이 즐거운 기억으로 끝나기 마련이다.

만약 주점의 운영 스태프로 참가한다면 작은 섬유탈취제를 하나 챙겨두면 좋다. 요리하고, 음식을 나르다 보면 생각보다 옷에 냄새가 배기 쉽기 때문이다. 피죤 ‘스프레이 피죤 시그니처’는 섬유 속 악취 원인을 없애는 기술력으로 꿉꿉한 냄새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섬유탈취제다. 안전성, 유효성 평가 전문 기관을 통해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명품 향수 조향사가 직접 제작해 풍부한 향기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점을 즐기러 간다면 숙취해소제 하나는 주머니에 넣어가자. 축제를 즐기는 오늘의 나도 소중하지만 내일의 나도 소중하다. 큐원 ‘상쾌한 부스터 제로’는 설탕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첨가해 열량 부담을 낮춘 숙취해소 음료다. 설탕뿐만 아니라 식용색소와 식품의 부패를 방지하는 보존료도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 온몸으로 즐기는 축제, 닦을 물건 챙기기 필수

대학 축제 현장에서는 퀴즈, 다트 던지기, 풍선 터트리기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인기다. 경품이 걸려있는 이벤트에 참가할 생각이라면 간편한 옷차림이 좋다. 다만 참여형 이벤트는 자칫 물을 맞거나 더러워질 수 있어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타월이나 물티슈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오마샤리프 스포츠 타월’은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저용 스포츠 타월이다. 휴대성이 좋고 중량감이 적당해 목에 걸치고 사용하기 좋다. 글로벌 친환경 인증 라벨인 외코텍스 1등급 인증을 획득한 원사만 사용해 3세 미만 영유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베이비 케어 코코 물티슈’는 고보습의 프리미엄 씨드 3종(바오밥나무씨·마카다미아씨·호호바씨)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아기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도톰한 더블 레이어 엠보싱 원단을 적용해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하며 안전성 테스트 3종과 피부 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다.

◆ 축제의 꽃 폐막 공연, 스탠딩 콘서트처럼 철저하게 준비

대학 축제의 꽃은 폐막 공연이다. 특히 아이돌부터 힙합 가수, 댄스팀까지 다양한 연예인들의 공연을 볼 수 있어 재학생들 외에 외부인도 관심을 많이 가져 대학별 초대가수 리스트가 화제가 되곤 한다. 공연장 환경에 따라 스탠딩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좌석제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공연을 편하게 즐기려면 스탠딩 콘서트에 버금가는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공연장은 사람이 밀집돼 있어 야외라 하더라도 열기로 뜨겁다. 열기를 견디기 위해 휴대용 선풍기 하나는 필수로 챙겨야 한다. 특히 땀을 흘리며 즐기다 보면 자칫 탈수가 올 수 있어 마실 물을 미리 준비하면 좋다. 코카-콜라사 ‘강원평창수’는 대표 청정 지역인 강원도 평창군 진조리 해발 640m에서 취수한 천연 암반수를 원수로 해 만들어진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물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무라벨 제품도 출시돼 분리수거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서서 공연을 관람할 때는 짐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특히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백팩을 메면 보다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MCM ‘로레토스 스타크 베베 부 백팩’은 MCM의 상징적인 스타크 실루엣을 더욱 간결한 형태로 축소한 백팩이다. 크기가 작아 움직임이 자유로우며 탈착이 가능한 어깨 스트랩이 있어 크로스 보디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