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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 호텔 제주, 여름 성수기 앞두고 아웃도어 액티비티 강화

기사입력 : 2024년 05월 09일 21시 43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봄은 완전히 퇴색하고 산과 들에는 신록이 일기 시작하는 입하(立夏)가 지나 제주 여행업계는 여름 성수기 여행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히 준비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기 전 지금부터 최적의 기후조건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야외 인피니티 풀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중문 앞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에스추어리 선라이즈 요가’와 골전도 헤드셋으로 자연의 소리에 심취할 수 있는 ‘에스추어리 사운드 테라피’, 전문 강사와 함께 트레킹하며 제주의 소리를 경험할 수 있는 ‘사운드 워킹’까지 투숙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에스추어리 선라이즈 요가’는 명실상부 파르나스 호텔 제주 최고의 인기 명물인 야외 인피니티 풀 ‘에스추어리 풀’에서 심신의 치유를 만끽할 수 있는 아침 요가 프로그램이다. ‘에스추어리 선라이즈 요가’는 전문 요가 강사가 진행하는 요가 수업과 함께 손 뻗으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의 제주 쪽빛 바다를 바라보며 상쾌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에스추어리 선라이즈 요가’는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50분간 진행되며, 선착순 15명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인피니티 풀에서 골전도 헤드셋으로 제주 자연의 소리를 경험할 수 있는 ‘에스추어리 사운드 테라피’는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골전도 헤드셋은 고막이 아닌 뼈와 피부의 진동을 통해 소리를 전달해 수중에서는 더욱 선명하고 독특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추어리 풀’에서 대여할 수 있는 골전도 헤드셋을 통해 제주 자연의 소리를 녹음한 음원과 음악을 들으며 여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에스추어리 선라이즈 요가’ 및 ‘에스추어리 사운드 테라피’는 19세 이상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에스추어리 풀’ 리셉션을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사전 예약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야외 산책로와 중문색달해수욕장을 걸으며 주변 자연의 소리에 빠질 수 있는 ‘파르나스 사운드 워킹’은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전문 강사와 함께 트레킹하며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고 청각, 시각, 후각, 촉각 등 오감으로 자연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액티비티다. ‘사운드 워킹’은 7세 이상 투숙객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에스추어리 풀’ 리셉션을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요즘 날씨에 고객들이 제주 자연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며 “파르나스 호텔 제주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니 제주에서 또 하나의 힐링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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