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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장거리 이동 시 올바른 카시트 착용이 사고 예방

기사입력 : 2017년 07월 31일 22시 3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 SNS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되면서 다음주부터는 많은 인파가 도심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휴가철에는 장거리를 운전해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동 시 올바른 어린이 카시트 탑승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휴가 시 집에 영유아가 있다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카시트 장착이다. 현재 도로교통법 상 만 6세 미만은 카시트 착용이 의무이며 지난 해 11월부터는 카시트 미착용 범칙금을 2배로 올리는 등 법적인 제재를 강화하고 있지만 실제로 부모들은 휴가철 카시트 사용을 꺼려하기도 한다. 오랜 시간 앉아 있기 때문에 아이가 답답해 하고 투정부리다가 자칫하면 즐거운 휴가를 망쳐버릴까 걱정인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카시트가 아닌 성인용 벨트를 착용한다면 어깨띠가 아이의 목을 감거나 골반 벨트가 복부로 미끄러져 장파열 위험이 있는 등 복합 중상 가능성이 3.5배 높아진다. 또 칭얼댄다고 아이를 안고 가다가 사고가 나면 아이는 그대로 부모의 에어백이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 중 카시트를 답답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신생아 때부터 태워 익숙해지게 해야 하며 그래도 거부가 심할 경우에는 집에서 바운서처럼 사용하면서 습관을 들이면 좋다. 장난감을 매달아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게 하고 휴가철 장거리 이동이 부담스럽다면 휴가 전 짧은 거리를 매일 조금씩 연습하는 것도 방법이다.

태운 후에는 자세가 이상하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체크해주는 것이 좋다. 각도가 너무 곧으면 목과 허리에 불편함을 느끼고 사고 발생 시 머리가 앞으로 꺾일 수 있다. 또한 너무 누운 각도는 사고 시 아이가 카시트 위쪽으로 빠져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허리는 등받이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고 아이들은 키가 크지 않아 앉았을 때 다리가 공중에 뜨는데 이 경우 중력의 힘으로 성장기 아이들 무릎 관절에 압박이 생길 수 있어 발 받침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답답함 때문에 어깨 벨트를 빼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 부모들이 체크해줘야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다이치 카시트 관계자는 “휴가를 떠나기 전에는 카시트의 헤드레스트와 벨트 등이 아이 체형에 맞는지 다시 한번 체크하고 중간에 휴게소에 들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휴식을 취해주는 것도 좋다” 고 전했다.

한편, 가장 안전한 카시트를 만들기 위해 100% 국내 개발, 국내 생산을 고집해 온 다이치는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 품질비교테스트 1위를 차지한 ‘듀웰’ 카시트를 시작으로, 베이스 타입 ISOFIX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부스터 모드에서도 ISOFIX 고정 가능한 ‘디가드 주니어’ 등을 선보이며 3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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