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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천연·수제·100%국내산원산지’를 표방하는 치킨브랜드 착한맘 치킨&수제버거가 거품 없는 치킨창업비용을 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착한맘은 가맹점 개설에 필요한 인·익스테리어 및 주방가구·기물, 사인물 등을 원가로 공급하고 공급가를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또한, 가맹비와 가맹사업 간의 통일성을 위해 필요한 필수품목에 대해 적정 수준의 수익만을 창출하는 합리적인 수익구조를 목표로 하고, 그 외의 비 필수품목은 품질균일성과 통일성을 고려해 경제적인 가격에 공급·배송을 지원, 가맹점 운영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서비스 개념으로 도입한다.
착한맘 관계자는 “착한맘은 본사수익 전체를 브랜드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장을 위해 재투자로 배분된다”며 “즉, 가맹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매장 매출향상 지원, R&D투자, 본사 임직원 능력향상을 위한 투자 등 장기적 브랜드 경쟁력 구축을 위한 투자로 활용한다”고 전했다.
이어 “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가 가맹점과의 투명한 거래,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해야만 프랜차이즈 시장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착한맘은 합당하게 발생한 본사 수익을 브랜드의 장기 성장을 위해 재투자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착한맘 치킨&수제버거는 현재 전국지사 및 가맹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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