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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까지 이어질 모기의 공격, 예방이 답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3일 17시 25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장마가 끝이 나자 본격적인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여름철 불청객이 있으니, 바로 ‘모기’다. ​7월 초까지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모기 개체수가 줄어들다 못해 모기가 사라졌다는 보도가 줄지었지만, 장마 이후 모기의 수와 활동이 급증했던 예년의 선례로 미뤄봤을 때 지금부터 모기의 수와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폭우와 폭염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모기와 각종 해충이 번식하는 데 최적의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에 향후 모기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의 출현 시기 역시 매년 빨라지고 있다. 올해도 가뭄으로 개체 수 감소 소식이 한창이던 6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6월에 경보가 발령되기는 1997년 이후 20년 만이고, 지난해보다도 2주 가량 빠르다.

​이에 장마가 끝난 직후부터 정부와 지자체를 중심으로 모기 방제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개인 위생.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노출 부위 최소화, 모기기피제 및 모기약 사용, 모기장 사용으로 모기의 접근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그 중 가장 좋은 방법은 모기기피제 사용이다. 외출 전 팔과 다리 등 노출된 피부와 옷가지에 모기기피제를 바르고, 밖에서도 3~4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주면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모기를 유인하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홈키파의 모기기피제 마이키파는 식약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 인체에 직접 사용이 가능하다. 그 중 ‘마이키파 롤온’은 모기와 진드기 기피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이카리딘을 주성분으로 함유한 제품으로, 알로에베라 성분 함유로 발랐을 때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며 쿨링효과로 상쾌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노출되는 피부에 롤링하여 사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손에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고, 미니 사이즈로 외출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정 등 실내에서는 모기살충제를 사용해 간편하게 모기를 퇴치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에어졸 형태의 살충제는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창문을 조금 열어 외부와 공기가 통하게 하고, 6세 미만의 아이들은 살충제 성분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실내에 있다면 전자모기향으로 모기로부터의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홈매트 홈솔루션’은 진화된 모기로부터 빈틈없이 지켜주는 홈매트의 7가지 솔루션을 강화해,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살충력 그리고 편리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리퀴드 전자모기향이다. ​또한, 실내 환경과 상황에 따른 2단계 강도조절 기능과 3단계 꺼짐 예약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슬림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은은한 LED 무드조명으로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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