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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젖병, 시즌 흐름 타고 매출 50% 상승

기사입력 : 2016년 07월 07일 17시 12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세피앙의  유미(umee) 젖병이 아기들의 배앓이가 잦은 여름 시즌을 맞아 빠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미(umee) 자사 매출 분석 결과 지난 5월 대비 6월 들어 판매량이 50% 이상 증가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은 PPSU재질의 260ml 웜커버 젖병이다.

날씨가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는 위생문제가 많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잦은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 외 온도차가 커져 아이들의 면역력 및 소화기능이 저하되기 쉽다. 또한, 과도한 에어컨 냉방으로 인해 분유의 온도가 식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배앓이를 유발하기도 한다.

유미의 경우 젖병 내부의 진공 상태를 방지하고 공기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과다한 공기 섭취를 막아주는 세계 특허 4-Point 에어벤트와 수유 시간 10~15분 동안 분유의 온도를 섭씨 35~38도로 유지해주는 웜커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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