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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주, 택배로 전국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 2017년 09월 01일 18시 30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짐 보관 서비스 마타주는 9월 1일부터 택배로 전국 서비스를 제공하고 극장 CGV계양 내 유휴 공간을 공유 창고로 이용한다고 밝혔다. 

마타주는 당장 이용하지 않는 물건을 맡겼다가 필요할 때 찾아 쓸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로, 좁은 집을 보다 넓게 이용하고 물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동안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해 왔던 마타주는 9월 1일부터 대대적인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택배 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픽업이 제공되지 않는 지역에 거주하거나 픽업 시간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고객은 픽업 대신 택배로 맡기기 신청을 할 수 있다. 예약일로부터 3일 내에 자동 배정된 택배 기사가 방문하며 택배비는 마타주가 부담한다. 맡길 물건을 택배 기사에게 전달하면 자동으로 입고 되고 고객은 마타주 앱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타주는 CGV계양에 첫 번째 공유 창고를 오픈하여 인천 지역에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CGV계양은 고객들에게 추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마타주는 도심지에 새로운 창고를 지속 개발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자주 가는 장소에 짐을 보관하여 안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앞으로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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