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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Timberland)가 제안하는 가을 스타일링 비법

기사입력 : 2017년 09월 02일 17시 2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어느덧 무더운 여름의 열기는 한풀 꺾이고,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가을바람은 시원하다 못해 서늘하게 느껴진다.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에서 요즘처럼 여름도 가을도 아닌 애매한 시즌에 아침저녁의 쌀쌀한 기온은 물론 스타일까지 책임질 수 있는 아이템과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했다.

상의와 하의의 변화만으로도 스트릿 스타일과 매니시한 스타일을 오가는 코치자켓은 이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다. 출시 이후 매 시즌 꾸준한 인기로 매진 행렬을 하는 팀버랜드의 코치자켓은 쌀쌀한 날씨의 보온은 물론 스타일 지수까지 높여주는 아이템이다.

코치자켓은 [coach+jacket] 의 합성어로 코치들이 입는 느낌의 자켓에서 시작되었다. 주로 등판에 엠블럼이 있고 앞면 가슴 부분이나 소매 부분에 로고가 새겨졌으며 카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절기 스트릿 패션의 최애 아이템인 코치자켓이지만 셔츠 형식의 카라가 있는 디자인이기에 정돈된 스타일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 슬렉스와 셔츠, 구두와 매칭해도 손색없는 비지니즈 캐주얼룩으로 소화 가능하다.

후드티셔츠를 마음껏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이 계절만의 특권이다. 다양한 스타일이 가능한 후드 티셔츠는 간절기만 되면 손이 절로 가게 되는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빅로고 트랜드로 되도록 로고가 두드러지는 후드티가 대세라는 사실. 후드티셔츠 하나만으로 센스는 물론 간절기 감기까지 피하는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상대적으로 상체의 기온을 잡아주면 몸의 전체적인 온도가 안정되는 기분이 든다. 넉넉한 후드티를 집어 들었다면 하의를 짧게 입는 것은 어떨까? 이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감이 있는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면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성의 경우 오버사이즈와 짧은 스커트 혹은 팬츠로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하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동시에 낼 수 있다.

후드티셔츠 하나만으로 한밤의 기온을 감당할 수 없다면 후드집업을 레이어드 해보자. 이때 이너를 화려한 레터링을 이용했다면 작은 로고가 보이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아침 가을로 넘어온 지금, 스타일링 걱정을 덜어줄 팀버랜드의 후드티셔츠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하여 전국 팀버랜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팀버랜드의 코치자켓은 9월 중순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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