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러시아 식인부부, 52명 닥치는 대로 살해하고 인육 먹은 최악의 살인마 ‘로스토프의 도살자’에 비하면?

기사입력 : 2017년 09월 28일 00시 51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영상 캡처
러시아 식인부부의 가공할만한 엽기 범죄가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 러시아 식인부부에 앞서 러시아에서는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다.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연쇄살인범으로 알려진 안드레이 치카틸로는 1978년부터 1990년 사이 여성과 어린아이들을 살해한데 이어 피해자들의 인육까지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52명의 여성과 어린아이들을 닥치는 대로 살해했다. 그는 대부분 로스토프의 숲에서 살인을 저질러 ‘로스토프의 도살자’로 불렸다.

지난 1990년 체포된 안드레이 치카틸로는 1992년 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1994년 총살 당했다.

한편 러시아 식인부부 드미트리 박셰예프와 나탈리 박셰예바는 약 30명을 살해하고 인육을 먹은 혐의로 체포됐다. 러시아 경찰은 부부의 집에서 8명의 시신 잔해, 냉동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발견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