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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버지이자 록가수 김충훈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김수현은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록그룹 보컬이었던 아버지 김충훈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수현은 가수 못지않은 가창 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자신의 노래실력 뒤엔 록그룹 보컬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은 1980년대 송골매의 라이벌로 유명했던 록 밴드 세븐돌핀스 리드보컬로 활동한 록커다. 또한 김충훈 역시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들 김수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김수현은 2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입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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