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센터)는 여성 창업가의 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2017 여성 창업 아이디어 발굴 패키지 ‘지금은 여성시대!’ 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2017 여성 창업 아이디어 발굴 패키지” 참가 모집은 약 3주간 진행하였고 예비 여성CEO들의 많은 관심으로 약 110개 팀이 지원하였고 최종 8개팀이 선발되었다.
이번 여성 창업 아이디어 발굴 패키지는 여성감성에 초점을 두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미래의 여성 CEO발굴에 주안점을 두었다. 참가자, 멘토, 심사위원 등 모든 참여 인력을 여성으로 구성하였으며 여성 CEO들의 창업준비과정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여성 창업 네트워킹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상은 ‘우리아이들’(대표 김회숙), 최우수상 ‘할랄푸드코리아’(대표 김현주), ‘미로’(대표 박시현), 우수상 ‘홀라컴퍼니’(대표 박민경), ‘와사비’(대표 안주형), ‘90top’(대표 윤규미)가 수상하였고, 장려상은 ‘아직’(대표 조미라), ‘미래로’(대표 송민아)에게 돌아갔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창업지원금이 지급된다.
경기센터는 우수 아이템에 대해 경기센터의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며 또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후속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여성 창업아이디어 발굴 패키지와 같이 여성들의 창업 초기 역량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발굴/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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