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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텟시스템즈,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 IoT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플랫폼 구축

기사입력 : 2016년 07월 19일 18시 57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한국오라클은 퀸텟시스템즈(대표 박성용)가 오라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IoT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기업의 O2O(Online to Offline)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한 IoT 매니지먼트 플랫폼(IoT Management)을 구축해 운영 관리 비용을 무려 33% 절감하고, 고객 만족도를 대폭 향상시켰으며, 글로벌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 업계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퀸텟시스템즈는 IoT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O2O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해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CRM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했다. 이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Database Cloud Service) 및 오라클 자바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Java Cloud Service)를 포함하는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Oracle Cloud Platform)을 도입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O2O 마케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일반적으로 6개월 정도 소요되는 O2O 서비스 구축 작업을 13배 빠르게 완료할 수 있었다.

퀸텟시스템즈는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Oracle Sales Cloud)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고객이 매장 방문 시 IoT 디바이스 단에서 모바일 쿠폰을 발행하는 등 마케팅 캠페인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 관리 및 분석할 수 있는 유연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설문이나 이벤트 컨텐츠 관리와 같은 기업들의 마케팅 캠페인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돼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퀸텟시스템즈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크기의 클러스터 프로비저닝과 같은 내장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 기능 및 로드 밸런싱 확장성을 활용해 O2O 서비스 용량 확장과 같은 고객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오라클 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Oracle Cloud Marketplace)에 한국에서 최초로 IoT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출시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기회를 높이고, 분석 리포트 등을 통해 고객의 관심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퀸텟시스템즈는 약 2개월 간 IoT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평가하고 개발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위해 오라클의 전문 기술지원을 받았다. 약 2주간의 플랫폼 테스트 후, 오라클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O2O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해 현재 전세계 고객들에게 자사의 IoT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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