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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진화하는 회전형 카시트, 다이치 원픽스 360의 원핸드 원컨트롤 기술력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7일 19시 3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카시트가 대중화되면서 점점 영유아 카시트의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그 중 최근 몇 년간 주목할만한 카시트의 기술은 회전형 카시트이다.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회전형 카시트의 등장은 매번 카시트에 아이를 태우기 위해 전쟁인 부모들에게 신세계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생아 카시트를 준비하는 부모라면 회전형 카시트를 구매하느냐 마느냐를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도 요즘 세태이다.

카시트에 아이를 태우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노력을 요구한다. 아기를 안고 좁은 차 안에서 몸을 구겨 차에 태우고 앞보기, 뒤보기, 각도를 조절하는 행동들은 부모들은 물론 아이에게까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자는 시간이 많은 신생아 시기에는 어렵게 잠든 아이를 카시트에 태우다가 깨울 수도 있고 한 손에 아이를 안고 카시트에 태우다 보면 손이 모자라 불편한 경우도 많다. 이런 이유가 바로 회전형 카시트를 구매하게 하는 이유이다.

회전형 카시트가 한국 시장에 나온 지도 약 3년째, 과연 회전형 카시트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은 무엇일까? 의외로 회전형 카시트이지만 회전 기능을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다.

회전 기능을 사용하려고 구매한 카시트에서 회전기능을 불편해 한다는 게 아이러니하지만 실제로 회전이 쉽게 되어야 한다는 본질을 무시한 제품이 많기 때문이다.

그 동안의 회전형은 회전 기능만 추가됐을 뿐 회전을 하기 위해 드는 노력들에 대한 기술은 전혀 배려되지 않았다. 아이를 좀 더 수월하게 카시트에 태우고 내려 아이가 좀 더 편안함을 느끼기 위한 회전 기능은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아 구입 후 그 기능을 잘 쓰지 않는다는 의견도 일부 존재한다. 회전형 카시트는 회전이 되느냐 보다 중요한 것이 얼마나 편하게 회전 기능을 쓸 수 있는지 여부이다.

하지만 최근 이런 단점들을 보완해 가장 진화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는 다이치 원픽스 360이 주목 받고 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제품인 만큼 기존 회전형이 갖고 있던 문제점들을 보완해 진화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기술은 한 손으로 아기를 안고도 회전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카시트 본체에 회전 버튼이 위치하고 있어 잡고 돌리기만 하면 회전이 손쉽게 된다. 일부 제품들은 카시트를 잡고 돌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손으로는 버튼을 누르면서 나머지 한 손으로는 회전을 해야 해서 아기를 안고 혼자 조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 기존 제품들의 경우 회전을 할 때 부드럽지 않아 한번에 회전이 안되거나 힘을 많이 줘서 돌려야

겨우 돌아가는 경우가 많지만 원픽스 360은 부드러운 회전 기술로 그런 점들을 모두 보완했다. 또한 회전, 각도, ISOFIX 조절과 해제 기능이 모두 카시트 전면에 위치해 조작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 손으로 회전이 가능하다면 아이를 혼자 볼 때도 편하게 카시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만약 아이가 자고 있다고 해도 깨우지 않고 탑승시킬 수 있다. 비로소 육아의 질을 높여주는 아이템으로써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이치 관계자는 “다이치의 원픽스 360은 카시트를 태울 때 어떤 점이 불편하고 그 점을 기술력으로 어떻게 보완할 지에 대해 집중해 탄생한 제품이다.” 라며 “회전형 카시트의 본질은 안전을 기본으로 얼마나 회전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런 회전 기능은 미리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박람회를 찾아 직접 조작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이치의 원픽스 360은 12월 7일에서 12월 10일까지 열리는 부산 드림베이비페어를 비롯해 킨텍스 K-베이비페어, 광주 맘아랑 베이비페어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다이치는 대한민국 특허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제품 안전관리 국무총리상 등 국가기관의 공신력 있는 상을 다수 수상하며 국민카시트로 불리우고 있으며 100% 국내 제조로 업계에서는 최초로 카시트 제조년월을 확인하자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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