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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여의도 중식당 샹하오, 겨울 식재료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겨울 신메뉴 2종 출시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8일 17시 27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켄싱턴호텔 여의도 중식당 샹하오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겨울 신메뉴 2종’을 12월 4일(월)부터 내년 2월 28일(수)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겨울철 탱탱한 식감과 신선한 바다향이 일품인 ‘굴’을 활용해 국, 튀김 등 다양한 조리방법을 적용해 건강과 영양까지 모두 챙겼다. 메뉴는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굴짬뽕(1만2,900원), 통통하게 살이 오른 석화를 굴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단시간에 튀겨낸 후 어향소스를 곁들인 ▲어향석화튀김(2만7,900원부터)으로 준비됐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이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식 식재료다.” “비즈니스 모임뿐만 아니라 가족 및 단체 모임이 늘어나는 시즌에 겨울 신메뉴를 추가해 겨울철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 장소 : 중식당 샹하오(2F)
▶ 기간 : 12월 4일(월) ~ 2월 28일(수)
▶ 가격 : 굴짬뽕 1만2,900원 어향석화튀김 2만7,9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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