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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에서 운영하는 이색 정기 클래스 “인터컨티넨탈과 함께 내년 1년 계획 세우세요!”

기사입력 : 2017년 12월 11일 15시 3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매월 그랜드 델리에서 운영하던 소규모 프리미엄 클래스인 ‘쁘띠 클래스(Petit class)’를 고객 성원에 힘입어 2018년에는 규모와 주제를 좀 더 확대하여 정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커피, 와인, 디저트 등의 주제로 10~15명 규모로 운영되던 형태에서 좀 더 다양하고 실용적인 주제로 약 30~35명 규모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클래스 장소 역시 1층 그랜드 델리 한 곳에서 객실, 레스토랑, 연회장 등 주제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내년 정기 클래스에 대한 운영 일정과 주제 등은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된다.

지난 4월 처음 시작한 ‘쁘띠 클래스(Petit class)’는 재신청 고객이 약 60%에 달할 정도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주부들이나 그 달의 클래스 주제에 관심 있는 2030 고객층이 대다수이다. 클래스를 기획한 호텔 담당자는 “매월 색다른 체험 콘텐츠와 배움의 기회를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참석 고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며 “내년 정기적으로 확대 편성될 클래스는 공간의 제약 때문에 진행할 수 없던 주제까지 다양하게 다룰 수 있어 더 많은 고객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마지막 클래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12월 20일(수)에는 ‘내 손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무드’를 주제로 장식용 고체 방향제를 직접 만들고, 모엣 & 샹동 샴페인(200ml)을 선물로 증정한다. 캔들 클래스 전문 브랜드 꾸미 꾸쥐(Coumi Cousu) 김송미 대표를 초청해 프리져브드 플라워(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 용액으로 가공하여 1~3년간 생기있는 모습이 유지되는 가공화)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왁스 타블렛 2종을 직접 만들어 본다. 또한 연말에 잘 어울리는 티(Tea)와 샴페인을 함께 넣고 포장하여 크리스마스 선물로 완성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클래스 시간에는 호텔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쿠키와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클래스 참석 후기를 SNS에 올리면 추가 선물이 증정된다.

그랜드 델리의 쁘띠 클래스는 그랜드 델리 앞에 펼쳐진 28m 높이의 아트리움 공간에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며, 가격은 1인당 7만원(세금 포함)이다. 클래스 신청 및 주제 및 시간 등의 확인은 호텔 공식 페이스북(@grandicparnas)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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