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전정환 )는 지난 9,10일 청소년을 위한 인공지능 캠프 <Future Camp@제주 >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Future Camp@제주 >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어썸스쿨이 주관 , 카카오와 더 나은 미래가 후원했다 . 어썸스쿨은 구글 , Kakao 등과 파트너로 협업하는 교육분야 사회적 기업이다.
12월 1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진행해 ,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60명을 선발했으며 , 100명이 신청하여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Future Camp@제주 >는 9일 (토 ), 10일 (일 ) 양일간 각 30명씩 참여해 두차례에 걸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트랙룸에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생활속의 인공지능 체험하기 ▲인공지능이 만드는 변화알기 ▲우리가 만드는 인공지능 서비스 ▲인공지능 체험에 대한 성찰과 진로 설계 등 , 체험위주의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참여자모집부터 당일 프로그램참여까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며 “이번 캠프가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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