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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디지털 인터랙티브 체험 교육 솔루션 ‘ZH400UW + 128인치 PCT’ 출시

기사입력 : 2017년 12월 14일 19시 18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옵토마는 프로젝터와 멀티 스크린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인터랙티브 체험 교육 솔루션인 'ZH400UW+ 128인치 PCT'를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ZH400UW+ 128인치 PCT'는 레이저 초단초점 울트라 와이드 HD급 프로젝터 'ZH400UW'와 128인치의 정전 용량 방식(PCT)의 터치 스크린이 결합된 통합형 설계가 특징으로, 교실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분필용 칠판을 대체하여 다양한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디지털 체험 교육 솔루션이다.

이번 솔루션에 사용된 ‘ZH400UW’ 프로젝터는 초단초점 투사 렌즈 탑재로 47cm 거리에서 120인치의 대화면 투사가 가능하여 기존 프로젝터들의 장거리 투사로 인해 강사 또는 설명자 눈에 비치거나 화면을 가리는 문제 없이 편안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500 안시루멘의 고광도로 조명을 끄지 않아도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1920X720의 고화질 해상도인 울트라 와이드(Ultra-Wide)HD도 지원한다. 16:6의 독자적인 화면 비율을 제공해 교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4:3 화면 비율의 프레젠테이션, 영상 등을 사이즈 수정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편리성도 높였다.

특히 ZH400UW는 옵토마가 독자 개발한 두라코어(DuraCore) 레이저 광원 기술을 적용해 적은 유지 비용 및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이 강점이다. 두라코어 기술은 IP5X(국제 방진 보호 등급) 인증의 먼지 방지 설계를 통한 밀폐식 광학 엔진 디자인과 레이저 다이오드 냉각 기술을 결합해 분필 가루 등 먼지 많은 교실 환경에서도 본체를 보호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일반 램프 프로젝터 대비 약 7배인 최대 20,000시간의 긴 수명으로 유지 보수 비용이 적어 이용자 부담을 대폭 낮췄으며, 수은이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학생들이 많은 교육기관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전원 버튼을 누르면 5초 안에 신속하게 반응해 프로젝터 시작과 종료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잘못된 종료에도 전원 버튼을 두 번 연속 누르면 바로 재시작 할 수 있어 순조로운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

스크린의 경우 정전용량 방식 터치 기술(PCT)을 채택해 손가락이나 펜 등으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 정확도 ±2mm를 자랑하며, 최대 30점의 멀티 터치를 지원해 여러 명이 한 화면에서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화이트 보드 펜과 수동형 인터랙티브 펜을 별도로 지원해 필기식 수업도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 128인치의 대형 사이즈이지만 슬림형 설계와 롤업 방식으로 간편하게 운반할 수 있으며, 스크린 뒷면의 접착식 자석으로 일반 벽면은 물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칠판 위에 간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128인치의 PCT 사이즈 외에도 101인치 또는 94인치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디지털 인터랙티브 체험 교실을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MS 파일 열기, 화면 녹화 등이 가능한 인터랙티브 플러스(Interactive PLUS)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동시에 2개 이상의 기기를 한 화면에서 보여주는 PIP(Picture in Picture) 및 PBP(Picture by picture) 기능, 이미지 워핑(warping) 조절 기능과 PCT 곡면 설치 지원 기능으로 특수 곡선 투사 방식 진행이 가능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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