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몬스터(대표 박민천)가 2018년 새해부터 전 직원에게 장기 휴가 및 휴가비를 지원하는 ‘그랑프리’(Gran Free)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랑프리는 그랑몬스터 전 직원에게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휴가 장려 프로그램이다. 개인 연차와 별도로 연 2주 유급 휴가와 휴가비 100만원이 지원된다.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단 한 사람이라도 수혜받지 못하면 제도가 폐지돼 직원 모두가 휴가를 서로 독려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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