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2017 BEST AWARDS 1위 수상작 ‘재벌집 막내아들’을 집필한 산경(山景) 작가의 작품을 모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경(山景) 작가전’은 1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재벌집 막내아들’과 더불어 전작 ‘신의 노래’, ‘비따비: Vis ta Vie’, ‘네 법대로 해라’를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산경 작가전’ 작품 전용 골드(1천 골드)를 선착순 1천명씩 총 1만명에게 지급한다.
‘문피아 2017 BEST AWARDS’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월 3일까지 문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독자 투표로 진행되었다. 2017년 한 해 동안 문피아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50개 작품이 후보로 올랐으며 2만여명의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1위 작품을 선정했다. 1위로 선정된 ‘재벌집 막내아들’의 산경(山景) 작가에게는 단독 프로모션의 기회와 함께 순금 상패가 제공되었다.
1위작으로 선정된 ‘재벌집 막내아들’은 연재 초반부터 문피아 홈페이지 내 베스트 작품 상위권에 랭크된 화제작으로 170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1월 11일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자금 횡령 누명을 쓰고 십 년이 넘게 충성해 온 재벌 총수 일가로부터 살해당한 주인공이 자신을 죽인 재벌집의 막내아들로 회귀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다룬다. 90년대 말의 시대상과 한국 사회 재벌들의 적나라한 현실을 생동감 있게 그렸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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