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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50-1000 월드투어 서울 쇼케이스 기내탐방 미디어 브리핑

기사입력 : 2018년 01월 30일 20시 52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 SNS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의 차세대 주력 기종인 A350 패밀리 중 가장 긴 동체와 항속거리를 보유한 A350-1000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30일(화), 에어버스(Airbus) 관계자들을 태운 A350-1000 1대가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태지역 데모투어의 일환으로 이날 한국을 찾은 A350-1000은 미디어를 위한 언론 브리핑 행사를 통해 내부 모습이 공개된 후,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업계 관계자 80여명을 태우고 시범 비행을 실시했다.

 
▲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최초로 A350 XWB 라인업을 도입했다. (사진제공 : 아시아나항공)

A350은 전세계 항공사들이 운용중인 항공기 중 최신예 기종으로 손꼽힌다.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객실 공간, 뛰어난 연료 효율성, 소음과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성, 기내 습도 및 조명 개선으로 쾌적한 기내 환경 제공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7년 4월 A350-900 1호기를 도입한대 이어, 2025년까지 총 30대의 A350 기종을 도입할 계획으로, A350-1000 항공기는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총 10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현존하는 최신예 항공기인 A350은 장거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이 차세대 주력기종으로 삼은 모델로서, 기내 와이파이와 로밍서비스 등 기존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A350-1000 주요 사양]

최대 좌석 수 : 440석
동체 길이 : 73.78m
동체 너비 : 64.75m
동체 높이 : 17.08m
최대 항속 거리 : 14,750km
이륙 최대 중량 : 308.0t

한편, 에어버스社는 기내 환경을 언론에 공개했다. 프랑수와 오베 A350 마케팅 이사의 안내로 기내 주요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 비즈니스 클래스 레퍼런스 디자인. 항공사 주문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

 
▲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앞뒤 길이가 더 넓은 게 장점이다. 서비스 차이는 항공사 선택.

 
▲ 이코노미 클래스는 좌석 폭과 높이 등이 기존 기종보다 우월하다.

 
▲ 선반은 기본적으로 45kg 무게를 수납하며, 소형 여행 캐리어를 최대 5개 보관 가능한 부피를 지녔다.

 
▲ 화장실은 센서를 이용한 무드 등 효과가 기본 제공된다. 공간 구성이 타 기종보다 넓은 편.

 
▲ 승무원들의 업무공간들에 대해서도 넓은 면적을 적극 활용하는 면모를 보여줬다.

 
▲ 공개된 후미 승무원 휴게공간에는 총 세 개의 침대 편의시설, 수납공간 등이 있었다.

 
▲ 승객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기내 제어부도 터치스크린이 주된 관제장치였다.

 
▲ 레퍼런스 디자인에서는 파나소닉社의 솔루션이 기본 인포테인먼트 장비로 선보여졌다.

 
▲ 전방, 하부, 꼬리날개 등 세 곳에 카메라가 촬영하는 영상을 승객들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 시범 운용기여서, 이코노미 클래스 공간에는 관제콘솔이 배치되어 항공기 내외부의 상황을 지속 계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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