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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BAN(지어반), 21년 전 하림의 데뷔곡 ‘키보다 큰 사랑’을 리메이크해 돌아온다

기사입력 : 2018년 02월 11일 12시 3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심쿵 보이스’가 매력적인 R&B 듀오 G.URBAN(지어반) 3개월 만에 특별한 신곡을 들고 대중 곁으로 돌아온다.

스페이스오디티 측은 G.URBAN(지어반)의 새 싱글 ‘키보다 큰 사랑’이 오늘(11일) 오후 6시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전했다.

‘키보다 큰 사랑’은 가수 하림과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김세진이 활동했던 그룹 VEN(벤)이 1997년에 발매했던 곡이자 하림의 데뷔곡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원곡을 G.URBAN(지어반)의 색깔로 재해석해 리메이크했다.

또한, 이 곡은 사랑했지만 떠나 보낼 수 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랑을 담은 노래로, G.URBAN(지어반) 특유의 소울풀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과 깔끔한 가사 전달력이 리스너들의 가슴 한 켠이 아련하게 하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특히, ‘키보다 큰 사랑’은 김나영의 ‘헤어질 수 밖에’, ‘어땠을까’를 작곡한 Lohi가 편곡을 맡아 90년대 복고풍 R&B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재탄생 시켰고, G.URBAN(지어반)의 애틋한 겨울 감성이 더해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G.URBAN(지어반)은 2014년 10월 ‘필 소 굿(Feel So Good)’으로 데뷔해 ‘고막강탈’, ’심쿵 보이스’의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들에게 사랑 받아 왔으며, 이후 ‘빠져’, ‘커피가 좋아’,’ ‘줄거야’, ‘아는 사람’ 등의 곡들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G.URBAN(지어반)의 신곡 ‘키보다 큰 사랑’은 오늘(11일) 오후 6시부터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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