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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매장 4호점 ‘계양점’ 오픈

기사입력 : 2018년 02월 12일 16시 47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한국피자헛은 12일,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ast Casual Dining, 이하 FCD) 콘셉트 매장인 계양점을 신규 개점한다고 밝혔다.

FCD 콘셉트 매장은 시내 중심의 메인 상권에 자리잡은 일반 피자헛 레스토랑과 달리 주거 단지 밀집 지역에 위치한 매장으로,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춰 모든 고객층이 방문 가능한 ‘우리동네 맛있는 아지트’를 표방한다. FCD 매장에서는 기존 피자헛 메뉴뿐만 아니라, ‘우삼겹부추 피자’, ‘트리플씨푸드 피자’ 등 스페셜 피자 메뉴를 혼자서도 먹기 좋은 8인치, 2~3인을 위한 12인치 사이즈로 판매하며, 3,800~10,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계양점은 피자헛의 네 번째 FCD 콘셉트 매장으로, 기존 FCD 매장들의 높은 소비자 호응도를 바탕으로 오픈하게 됐다. 이전 FCD 매장들의 경우 오픈 이후 일반 다이닝 대비 1.8배 ~ 2.7배 높은 주문건수를 기록한 바 있으며, 방문 고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 고객 10명 중 9명이 재방문 의사를 밝힐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FCD 콘셉트 매장의 인기는 모든 시간대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와 가성비, 젊은 세대부터 가족까지 좋아할 수 있는 트렌디한 매장 분위기, 주거지역에서의 접근성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FCD 매장을 앞으로 전국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피자헛은 오픈을 기념해 계양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피자헛의 새 로고가 박힌 한정판 머그컵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제품 소진 시 종료된다. 또한 이 달 말, FCD 매장 전용 신메뉴를 4개 매장에서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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