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독일 관광지표가 또 다시 신기록을 세웠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최소 10개 이상의 침대가 등록된 숙박업소에서 2017년 1월부터 11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일 수는 7800만박으로 전년대비 3.5% 성장한 수치이다.
독일 관광지표에서 유럽시장은 가장 큰 점유율을 72.9%로 차지하고 있고, 중요한 해외 시장인 미국은 8.6% 평균 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브라질, 캐나다와 중앙아메리카 역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시장은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한국은 12.3%로 엄청난 성장 수치를 보였고, 뒤이어 중국은 10.6%, 일본은 7%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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