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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5D Mark IV-EOS M5 등 3종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수상

기사입력 : 2018년 02월 22일 19시 25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하이엔드 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5D Mark IV’와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 망원렌즈 ‘EF 70-300mm f/4-5.6 IS Ⅱ USM’으로 제품(Product)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1953년 설립된 독일 하노버 전시센터가 1954년부터 주관해온 행사로 매년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프로페셔널 콘셉트 ▲서비스 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등 총 7개 부문에 걸쳐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8’은 전세계 54개국에서 6,4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수상작은 총 63명의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iF 어워드 위원회로부터 선정됐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인 EOS 5D Mark IV는 약 3,04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영상처리엔진 디직 6+(DIGIC 6+)를 탑재해 뛰어난 해상력과 고감도로 촬영자가 사진 및 영상에서 풍부한 표현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풀프레임 DSLR 카메라다.

고해상도 4K 영상 촬영을 지원해 방송이나 영화와 같은 전문적인 영상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듀얼 픽셀 CMOS AF(Dual Pixel CMOS AF) 시스템과 풀 터치 LCD의 지원 등으로 영상 촬영 부분에서도 더욱 발전된 5D 시리즈의 모습을 갖췄다. 또 상용 감도 ISO 100-32000(확장 시, ISO 50-102400)을 지원해 빛이 부족한 환경해서도 뛰어난 고감도 저노이즈 품질을 선보인다. 라이브 뷰 촬영 시 저휘도 측거 한계는 최대 EV-4를 지원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AF가 가능하다.

EOS M5는 약 2,420 만화소의 APS-C 타입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캐논만의 화사한 색감을 구현하며,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를 통해 이미지 처리 속도와 감도 면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듀얼 픽셀 CMOS AF를 탑재해 라이브 뷰 스틸 촬영 및 동영상 촬영 시 부드럽고 끊김없는 동체 추적이 가능하다. 여기에 틸트형 풀 터치 LCD와 전자식 뷰파인더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초점을 변경할 수 있는 ‘터치 & 드래그 AF’ 등을 갖춰 촬영의 편리함까지 더한 제품이다.

또 하나의 수상제품인 캐논 EF 70-300mm f/4-5.6 IS Ⅱ USM은 초점 거리 70mm부터 300mm의 폭 넓은 화각을 갖춘 망원 줌 렌즈로 EF 렌즈 최초로 거리계 창을 대신하는 액정화면을 탑재했다. 액정화면을 통해 촬영 거리 및 초점 거리와 카메라 렌즈 상하, 좌우 방향 각도 흔들림량을 표시하는 등 다양한 촬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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