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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VR·AR 창조오디션 1기 데모데이 현장 스케치

기사입력 : 2018년 02월 26일 17시 22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2월 26일, 경기도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는 ‘경기 VR·AR 창조오디션 1기 데모데이’ 행사가 개최됐다.

‘경기 VR·AR 창조오디션 1기 데모데이’는 지난해 7월 경기 VR·AR 창조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9개 팀이 6개월간의 NRP(Next Reality Partners) 육성 프로그램을 마치고 그 결과물을 선보이는 행사다.

NPR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부터 후속 투자까지 지원하는 경기도의 VR·AR 기업육성 프로그램으로, 구글(Google), HTC VIVE, KT 등 국내외 VR·AR 관련 기업 및 공공기관 총 32개사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데모데이는 참가팀 별 피칭과 VR·AR 시연, 개별 비즈미팅과 네트워킹을 위한 시간 등으로 진행되며, 평가에는 NRP 파트너사와 VR·AR 관계기관, 투자사 등 30개사가 참여한다. 19개 참가팀은 아이디어 단계 12개 팀, 사용화 단계 3개 팀, 공공프로젝트 분야 4개 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 VR·AR 창조오디션 1기’ 19개 팀은 6개월 간 NRP 육성 프로그램으로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2억 8,500만 원까지 개발 자금과 입주 공간, VR·AR 테스트베드,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등의 지원을 받았다.

경기도의 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지난해 7월 ‘경기 VR·AR 창조오디션 1기’에 선정된 팀들이 NRP로부터 육성 지원을 받아 개발을 진행한 결과물을 오늘 행사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지원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VR·AR 관련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선보이고자 한다. 경기도의 VR·AR 관련 행보에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 VR·AR 창조오디션 1기’ 데모데이 행사가 개최됐다.

 
▲ 오디션 1기 팀들의 개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 관람객들이 직접 VR·AR 콘텐츠를 시연했다.

 
▲ 다양한 목적의 VR·AR 콘텐츠들이 선보여졌다.

 
▲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제품들이 공개됐다.

 
▲ 참가팀 별 피칭 시간에는 제작 콘텐츠들의 특징이 소개됐다.

 
▲ 경기도의 이재율 행정1부지사가 출품작들을 직접 시연했다.

 
▲ 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최고 수준의 지원으로 VR·AR 관련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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