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공식 후원 기업인 닛산이 진행하는 후원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8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PES2018’의 최강자를 가렸다.
본선은 4명씩 그룹을 결정하고 풀 리그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 뒤 각 그룹에서 가장 높은 승점을 획득한 선수들이 결승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A그룹의 ‘스타즈_쏭’ 송영우 선수와 B그룹의 ‘킬러_토네이도’ 김동기 선수가 최고 승점을 획득해 결승전에서 마지막 대결을 치렀다.
결승전에서 맞붙은 두 선수는 우승자가 되기 위한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으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 역시 두 선수의 공격 하나, 수비 하나에 환호와 탄식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승부는 호날두의 득점을 이끌어낸 ‘스타즈_쏭’ 송영우 선수가 득점 이후 안정적으로 볼을 돌리는 전략을 통해 시간을 끌며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타즈_쏭’ 송영우 선수에게는 2018년 5월 26일에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위치한 올림피스키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UEFA 챔피언스 리그 2018’ 결승전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과 왕복 항공권, 숙소 등이 포함된 패키지가 선물됐다.
▲ 닛산컵 PES2018 ROAD TO KIEV 본선이 10일 개최됐다.
▲ 상위 입상자를 위한 상품이 전시됐다.
▲ 8명의 선수들이 2개 그룹으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으로 결승 진출자를 가렸다.
▲ 선수들의 치열한 전략 싸움이 이어졌다.
▲ 많은 관람객들이 선수들의 공방에 집중했다.
▲ 이벤트 매치로 한일전이 개최돼 일본 팀이 승리했다.
▲ 결승에 진출한 두 선수가 각오를 이야기했다.
▲ 치열한 공방전 끝 ‘스타즈_쏭’ 송영우 선수가 승리했다.
▲ ‘킬러_토네이도’ 김동기 선수에게는 PS4 Pro가 증정됐다.
▲ ‘스타즈_쏭’ 송영우 선수에게는 ‘UEFA 챔피언스 리그 2018’ 결승전 관람 패키지가 증정됐다.
▲ 이번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