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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TV) 자회사 ‘프릭’, ‘제로헝거 유스코디네이터’와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18년 03월 12일 12시 2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은 제로헝거 캠페인 서포즈단인 ‘제로헝거 유스코디네이터’와 기아종식 캠페인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9일 국회의사당 제1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프릭 김영종 대표와 제로헝거 유스코디네이터 명예위원장이자 제 20대 국회의원인 김세연 의원, 유엔식량계획 한국사무소 임형준 소장 등이 참석했다.

프릭과 제로헝거 유스코디네이터는 ‘기아 없는 세상’을 뜻하는 ‘제로헝거’ 캠페인의 성공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상호협력한다. 제로헝거(ZeroHynger)란, 굶주린 사람들이 없다는 뜻으로써 기아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유엔세계식량계획의 캠페인을 의미한다.

이번 협악을 통해 프릭은 Δ유스코디네이터 대상 다양한 MCN 체험활동 및 교육 지원, Δ 유스코디네이터(들)의 원활한 홍보 활동 자문 지원, Δ 우수 활동 학생 대상 MCN 관련 1인 크리에이터 육성 (인턴십 포함) 기회 우선 제공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다양한 분야의 1인 BJ(Broadcasting Jockey)를 발굴해 색깔 있는 콘텐츠를 제작, 방송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팅 그룹인 프릭은 협약을 통해 20여명의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아프리카TV 방송중에 제로헝거 캠페인을 알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크리에이터가 시청자들에게 기아 퇴치 캠페인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제로헝거 캠페인을 알리는 식이다. 또한, 아프리카TV의 공식 기부 방송 ‘기부스’ 처럼, 제로헝거 캠페인을 알릴 수 있는 공식 기획방송을 기획해 아프리카TV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프릭 김영종 대표는 “전 세계 기아를 종식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으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프릭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1인 미디어의 영향력이 높아진 시대에 프릭의 크리에이터가 동참해 국제적인 이슈에 대해 의미있는 소통을 나누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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