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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블랙, CSR 활용한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 방안 제시

기사입력 : 2018년 03월 19일 17시 4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제4차산업 혁명과 저성장 시장에서 전 세계에게 많은 숙제가 발생하였다. 유통, 금융, 기술, 미디어, 소통 등 다양한 플랫폼이 자리 잡았고 기존에 국가 간 무역 장벽이 무색 하게 되어가고 있다. 어느 누가 이 플랫폼을 잡아 시장을 리드하느냐가 바로 중요한 관건이지만 정치인들은 기존 방식으로 시장에서 자리 잡고 있는 기업들에 의견 또한 무시 할 수 없을 것이다. 바로 합법적인 규제가 그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

기존에 헌법이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는데 많은 한계가 국가별로 차이가 심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플랫폼 시대에서 국내 규제를 고려하여 개발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혹은 규제가 없는 해외에서 시작하는 것 또한 쉬운 것은 아니다. 모든 스타트업들이 이러한 규제를 알고 시작하는 경우는 없으며 실재로 닥치지 않으면 문제 인식까지 시간이 걸린다. 스타트업들에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사회적인 인식에서 시작된다.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혁신가라기 보다는 무모한 도전자로 정부돈만 인식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에 스타트업 기업가들은 자기 자본으로 시작을 하여 실패를 하였을 시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정책 자금 혹은 투자 또한 일부 소수 기업들만 받고 있다. 이러한 스타트업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 정책 자금을 확대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기존 시장에 빠르게 진입 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바로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용하여 시민단체와 중견기업들이 연결 되도록 하는 것이다.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사회공헌은 재능 기부, 전문가 위촉과 공동 프로젝트 과제이다. 하지만 대부분에 공공기관은 스타트업들에 대한 존재가 드물다.

공공기관은 대부분 큰 기업과 영세 기업으로만 담당자들이 인지하고 있다. 공공기관은 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시민단체와 중견기업들이 함께하고 있다. 4차산업 혁명으로 인하여 수출 및 일자리 창출에 고민을 해야 한다. 이런 부분에서 시민단체, 중견기업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란 한계가 있다.

반면 스타트업은 혁신 방식만 추구 할 뿐 기존 제공자들과 소통할 일이 없다. 스타트업에게는 공공기관 CSR을 통하여 시민단체와 중견기업이 협업되도록 필요하다.

㈜에어블랙 문헌규 대표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일자리 기획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에스리더 프로젝트를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다양한 서울시 프로젝트에 참여 하게 되었으며, 선배기업들과 상생 협력이 가능한 해외 진출 투자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회공헌은 단순 자원 봉사가 아니라 새로운 혁신을 위한 소통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문헌규 대표는 이와 같이 공공기관, 시민단체, 선배기업들과 상생 협력 가능한 Startup CSR이라는 커뮤니티(네이버 카페 : /startupcsr)를 3월 5일에 개설하였다.

2018년도 200여개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공공기관 CSR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투자와 판로 개척에 생태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현재 코트라, 서울시, 창업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YWCA,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에서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사회 공헌을 통해서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하고 있다.

앞서와 같이 설명을 한 문헌규 대표는 '공공부문 사회공헌 부분에서 8여개 위촉과 6개 부문 정부 포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방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더 많은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어블랙 문헌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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