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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 2018년 04월 03일 15시 4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필스너 우르켈이 후원하고 (주)비이피씨탄젠트와 CJ E&M이 주최하는 <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이 오는 6월16일(토)-17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도심 속 공원에서 맞이하는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이라는 컨셉으로 준비되었으며, 팝과 재즈, 어쿠스틱 장르를 중심으로 총 2개의 스테이지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연인, 가족, 친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관객을 찾아 갈 예정이며, 편안하게 쉬면서 감상하기 좋은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운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1차 라인업으로는 총 8팀이 발표되었다. Hit me, Wake me up, Amazing이라는 곡으로 더 유명한 더티롭스 보컬로 “Jonah Nilsson from Dirty Loops”(조나 닐슨)이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한국을 찾는다. 일본에서 발매 하자마자 싱글 차트 1위를 기록 할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가진 실력파 뮤지션이다. 조나 닐슨을 비롯하여, 장기하와 얼굴들, 정준일, 장재인, 스웨덴세탁소, 프롬, 윤딴딴, 치즈 등이 1차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추후 해외 아티스트와 국내 아티스트를 포함한 총 24개팀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필스너 파크 뮤직>의 주목할만한 특징은 타 페스티벌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화려한 라인업>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맥주 컨텐츠>이다.

1일권의 경우 1차 얼리버드 티켓으로 구매 시 2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웠고, 2일권 역시 44,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현장티켓은 1일권 66,000원, 2일권 99,000원에 판매 예정이다. 이는 국내 타 페스티벌 대비 약 5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주최측의 배려가 녹아있다.

또한,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맥주로 메인 스폰서인 필스너 우르켈을 즐길 수 있는데, 체코에서 온 전문 탭스터들이 직접 푸어링 해주는 신선한 생맥주를 마실 수 있으며, 행사장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체험형 맥주 컨텐츠를 제공하여 올데이로 오감만족 즐길 수 있다.

이는 이미 한정된 관객 수를 지닌 기존 음악 페스티벌 시장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잠재 고객층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타겟층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페스티벌 참여에 대한 허들을 낮춤과 동시에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다시 찾는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한다.

추가 아티스트 공개 및 <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 관련 소식은 순차적으로 공식 페이스북(/ParkMusicFest)및 필스너 우르켈 공식 페이스북(/Pilsnerurquellkorea)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티켓은 오는 화요일 오후 2시부터 티몬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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