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CRM 솔루션 기업 세일즈인사이트(대표 고명식)와 ‘전자서식과 연계 된 영업관리 CRM’ 시장 개척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전자계약서비스인 e.Form 사업과 세일즈인사이트의 영업관리 CRM 사업 간 상호 협력하여 공동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 및 On-Premise 사업을 발굴하여, 향후 각종 연동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eForm은 전자계약서비스로 지난 4월 2일 새로운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새로운 e.Form은 사용자가 보다 쉽고 빠르게 계약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이는데에 중점을 두었으며, 다자간 계약, 메일 / SMS / 카카오알림 톡 발송 등의 추가 기능을 선보였다. 더불어 세일즈인사이트의 세일즈포인트는 영업관리 CRM 솔루션으로 고객정보 부터 영업기회, 계약, 영업활동 현황, 영업자료 등 영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이번 협약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는 "e.Form(전자서식)서비스와 세일즈포인트(영업관리 CRM)의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좋은 서비스라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전자서식과의 연계를 통해 영업관리 CRM 시장의 성장에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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