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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박스 신작 '루팡 3세 Part5' 4월 11일 첫 방송

기사입력 : 2018년 04월 09일 19시 21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애니박스(대표: 곽영빈)는 4월 신작 ‘루팡 3세 Part5’를 첫 방송한다.

전설적인 대괴도 아르센 루팡의 손자, 루팡 3세. 전작 ‘루팡 3세 Part4’에서는 이탈리아를 무대로 철통 같은 경비를 뚫고 전 세계의 진귀한 보물들을 훔치고 다니며 소동과 사건을 끊임없이 일으켜왔다. 이후 새로운 시리즈 ‘루팡 3세 Part5’로 그가 돌아왔다. 최근 가장 큰 이슈인 가상화폐를 소재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들일 예정이다.

루팡 3세는 가상화폐를 훔치기 위해 거대한 서버에 잠입하고, 수수께끼의 천재 해커 소녀 아미를 만난다. 소동과 사건을 겪으며 점차 밝혀지는 아미의 비밀 그리고 루팡의 과거를 아는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더욱 흥미로운 소재와 사건으로 시청자를 찾아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애니박스의 4월 신작 ‘루팡 3세 Part5’는 4월 11일(수) 밤 11시 첫 방송된다. 게다가 전작 ‘루팡 3세 Part4’는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절찬 방송 중이며, ‘루팡 3세 스페셜 이탈리안 게임’은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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