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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생각하는 콘서트, '치매라도 괜찮아'란 주제로 강연 진행

기사입력 : 2018년 04월 11일 21시 24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EBS는 오는 4월 13일(금) 오후 7시 서울 양천구 목동 ‘무중력지대 양천’에서 릴레이 강연 프로그램 ‘EBS 생각하는 콘서트 – 치매라도 괜찮아'(이하 생각하는 콘서트)의 여덟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생각하는 콘서트’는 기존의 강연과 달리 생각하다의 ‘think’ 와 다큐멘터리의 ‘documentary’ 가 결합된 방식으로 강연프로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씽크멘터리 ‘thinkmentary'로 구성됐다. 강연의 형식을 취하지만 그 속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생각의 취향을 설계하고, 나의 생각을 우리의 생각으로 서로의 생각을 삶의 설계로 주도해나가게 된다.

보다 더 가깝고 유익한 강의를 위해 MC를 없애고, 강연자와 청중 사이에 격식 없이 ‘공생하는 관계’로 강의가 진행된다.

‘생각하는 콘서트’의 여덟 번째 강연은 '치매라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강연자로는 치매가 걸리고 나면 우리 뇌에 어떤 일이 생기는지에 대해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 교수와 함께 알아보고,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나해란교수는 치매에 대한 예방법과 다양한 정보, 치매환자를 대하는 방법 등에 대해 들려준다. 또 치매 어머니를 집에서 15년 동안 모시며 살아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나관호 멘토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전한다.

생각의 취향을 설계하고 나의 생각을 우리의 생각으로! 서로의 생각을 삶의 설계로 주도해나가는 ‘생각하는 콘서트’ 의 여덟 번째 강연은 오는 4월 13일(금) 오후 7시 서울 양천구 목동 (지하철 5호선 오목교 역 인근)에 있는 '무중력지대 양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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