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대표: 장형조)가 신비로운 하얀 밤 북유럽으로 떠나는 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북유럽 백야행(白夜行)’ 기획전은 다가오는 7월 ‘백야의 나라’ 북유럽 대표 3개국을 둘러보는 9일 일정으로 준비됐다. 쾌청한 숲과 빙하로 알려진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특유의 여유 가득한 덴마크, 평화로운 발트해를 품은 스웨덴 곳곳 숨은 매력을 탐방하고, 깨끗한 자연 속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한다.
또한 선상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초호화 크루즈 DFDS를 타고, 노르웨이 대자연이 선물하는 3대 피오르드 게이랑에르, 송네 피오르드, 하당에르를 감상한다. 빙하가 만들어낸 해안지형 피오르드는 웅장한 절벽과 거대한 협곡이 조화를 이루어 압도적인 크기와 경관만으로도 자연의 위대함을 실감하게 한다.
더불어 이 시기에 북유럽에서는 백야 현상을 관측할 수 있어 한층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백야는 해가 지지 않아 밤이 되어도 낮처럼 환한 빛을 유지하는 자연현상으로 주로 고위도 지방에서 나타나며, 여름에만 볼 수 있는 희귀한 광경이다. 해당 상품이 출발하는 7월은 백야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것으로 전망된다
KRT 유럽팀 김세인 주임은 “직항편이 없는 오슬로를 국적기 아시아나 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다녀올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여행이 될 것”이라며, “전용 수신기를 제공하고, 북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여행의 깊이와 만족도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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