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4월 18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18년 서울시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서울시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은 장애 극복의 본보기와 장애인권 증진에 힘을 보탠 시민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밀알복지재단은 특수학교와 장애통합어린이집을 운영해 장애인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직업재활센터를 설치해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장애인의 평등한 기회보장과 사회통합을 위해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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