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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아트센터, ‘아드리엘 김 X 박진영 with 19인의 솔로이스츠’ 개최

기사입력 : 2018년 04월 19일 16시 37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라움아트센터가 오는 5월 3일(목) 오후 7시 <아드리엘 김 X 박진영 with 19인의 솔로이스츠>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7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 연주자를 포함한 정예 단원들로 구성된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윤이상 국제음악 콩쿠르가 인정한 ‘진정한 뮤지션’ 첼리스트 박진영 그리고 젊은 거장 아드리엘 김이 협연한다. 특히 지휘를 맡은 아드리엘 김은 도이치 방송교향악단의 부지휘자와 디토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를 역임하는 등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가 해석하는 오케스트라 음악을 가까운 무대에서 감상하고 싶다면 이번 공연을 추천한다.

<아드리엘 김 X 박진영 with 19인의 솔로이스츠> 공연에서는 화려한 연주 기교를 감상할 수 있는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2번 라장조’를 비롯해 달콤한 선율을 선사하는 차이콥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 그리고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장조’가 연주된다.

또한 웰컴 리셉션과 정찬 디너 코스,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로 구성되는 라움아트센터만의 차별화된 공연 형식인 다이닝 콘서트로 진행돼 색다른 클래식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찬 디너 코스는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미식과 명품 클래식 음악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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