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닷밀,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 기업 선정

기사입력 : 2018년 05월 03일 16시 25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혼합현실 전문기업 닷밀(대표 정해운)이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퍼스트 펭귄’ 기업에 선정됐다. ‘퍼스트 펭귄’은 미래 성장성이 뛰어난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선정된 기업은 향후 3년 동안 최대 30억원의 보증과 투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5년 법인 전환된 닷밀은 올 한해에만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에서의 프로젝션 맵핑, 평양 공연 ‘봄이 온다’에서의 오프닝 퍼포먼스, 남북정상회담 환송공연 ‘하나의 봄’의 미디어파사드까지 대형 국제 행사의 무대를 책임지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기업이다.

신용보증기금은 닷밀이 그동안 축적한 포트폴리오와 올해 공개될 새로운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테마파크 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높게 평가했다. VR헤드셋이나 AR모바일 등을 활용하지 않고 맨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혼합현실 콘텐츠 개발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닷밀은 올해 하반기에 새로운 문화공간인 ‘MR 테마파크’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닷밀의 김태희 재무이사는 “신용보증기금의 지원 덕분에 혼합현실 테마파크 사업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제껏 상상하지 못했던 환상적인 테마파크의 탄생을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