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가 자사에서 출시한 컨버터블 카시트 ‘퍼스트세븐 플러스’와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가 인기몰이를 하며 일부 컬러가 일시 품절 됐다고 16일 밝혔다.
두 제품은 다이치의 대표 카시트로, 특히 지난 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의 인교진, 소이현 부부 편에 등장하여 많은 엄마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있다.
올해 4월 정식 출시된 ‘퍼스트세븐 플러스’는 다이치의 베스트셀러인 퍼스트세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세이프백 시스템이 아이의 머리부터 목, 허리를 든든하게 지지해주며 헤드 양쪽에 적용된 4중 측면보호시스템으로 안전성이 한층 강화되었다. 퍼스트세븐 플러스는 현재 그레이 색상이 품절된 상태다.
또한, ‘원픽스 360’은 한 손으로도 회전 및 각도조절이 편리한 회전형 카시트로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동 중 잠시 휴식을 취할 때 간편하게 엄마 쪽으로 회전시켜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특히, 서포트레그가 안쪽으로 접혀 야외에서 의자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원픽스 360은 현재 모던 그레이 색상이 품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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