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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 태국 그랜드 오프닝 행사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 2016년 05월 25일 14시 1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25일 태국 방콕의 중심부 시암(Siam)에 위치한 ‘센트럴 월드(Central World)’ 1층 센트럴코트(Central Court)에서 웹툰 서비스이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도약 중인 <코미코(Comico)>의 태국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미코>는 NHN엔터테인먼트의 일본법인 NHN 코미코 주식회사 (대표 이즈미 다다히로)가 개발한 웹툰 플랫폼으로, 현재 일본, 대만, 한국, 태국, 중국(*국가 출시순) 등 5개국에 진출해 전체 다운로드 1,900만 여 건을 달성하고 일본을 비롯해 대만, 태국 등 3개국에서 구글플레이 만화(Comics)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태국’은 지난 2월 정식 출시한 이후 현지 작품을 포함 100여 편 이상을 연재하며 시장 1위로 올라섰다. 태국의 스마트폰 이용자가 4,000만 명에 달하고, 모바일 만화 시장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태국 코미코의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행사에는 코미코에 작품을 연재 중인 일본, 대만, 한국, 태국 4개국의 8명의 대표 작가들이 자리했으며, 각국 서비스 책임자를 비롯해 태국 현지 및 한국, 일본 등 100여개 이상의 각국 미디어들이 참석했다. 또한 웹툰 이용자들을 초청한 오후 행사에는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50여 명의 웹툰 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는 NHN엔터테인먼트 태국 법인 박종범 대표의 서비스 전략 발표 및 각국 사업 책임자의 현지 서비스 현황 소개, 이어서 4개국 작가가 무대에 나서 관객과 함께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웹툰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코미코>는 각각의 출시 국가에서 아시아 작품 교류의 장으로 주목 받으며 현지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작년부터 “글로벌 웹툰 공모전”을 통해 가능성 있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대상 수상자에게 글로벌 코미코에 연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은 2014년에도 DEBUT CUP 및 만화 대회를 봄, 여름, 가을 세 차례 걸쳐 열고, 대만 또한 2015년에 이어 2회째 “대만 코미코 만화대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코미코 웹툰을 통해 등단한 아시아 각국의 웹툰 작가는 연재 작가 340여 명, 글로벌 및 국가별 공모전을 통해 배출된 신인 작가 60여 명 등 총 400여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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