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위에 개성 있는 디자인과 아트를 담아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SWATCH(스와치)가 2017년 성공적으로 출시한 ‘스킨(SKIN)’ 컬렉션에 아이러니 감성을 더한 ‘SKIN IRONY(스킨 아이러니)’를 2018년 처음으로 선보인다.
스와치의 가장 얇은 워치 라인인 스킨 컬렉션은 얇고 가벼움을 강점으로 실용적인 우아함과 미니멀한 스타일로 출시 이래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스킨 컬렉션의 특징에 다이얼에 메탈 소재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출시하는 ‘스킨 아이러니’는 단 5.8mm의 두께로 스와치의 가장 얇은 메탈 워치 라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스킨 아이러니의 이번 첫 컬렉션은 섬세한 무/유광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다이얼에 가죽 또는 메탈, 소프트 실리콘 소재의 스트랩이 더해진 8가지의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남녀 모두 취향에 맞게 착용할 수 있다. 클래식하면서도 미니멀한 감성의 블랙 앤 화이트 모델, 클래식 가죽 스트랩 버전, 골드와 실버 컬러의 메탈 스트랩 모델은 물론 올 여름 유행 패턴인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스와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카를로 지오다네티 (Carlo Giordanetti)는 “스킨 아이러니 컬렉션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고자 했다”며 “스킨 아이러니는 절제되고 미니멀한 감성을 지니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새로운 세대를 위해 퓨처클래식 스타일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스킨 아이러니의 퓨처클래식 스타일을 표방하며 해쉬태그 #FutureClassic 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운 스와치의 ‘스킨 아이러니’ 컬렉션은 오는 5월 31일 서울에서 열리는 공식 런칭 행사를 시작으로, 클래식함과 모던함 – 두 가지의 상반된 매력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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