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인 JNTO를 포함, 총 61개 부스로 마련된 본 상담회에는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찾아 성황을 이뤘다. 매해 관광객과 매출액 측면에서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시장을 겨냥해 로컬 브랜드들이 적극적으로 자사 관광상품을 한국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한편, 훗카이도-도호쿠, 간토, 호쿠리쿠-주부, 간사이, 주고쿠, 시코쿠, 규슈, 오키나와 등 각지 지자체 구분과 더불어, 일본 전국단위 브랜드들이 참석해 상담과 프로모션에 나섰다. 상담 고객사에는 자사 프로그램과 특전 등이 제시되었으며, 관광상품 공동 개발 등 실무 비즈니스에 대한 토의가 부스는 물론 행사장 곳곳에서 이뤄졌다.
▲ 올해 하반기 이후 일본 관광상품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상담회여서,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 평일 낮 시간임에도, 수시로 내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상담회는 성황을 이뤘다.
▲ 제공되는 자료 외에도, 입구에 비치된 입간판을 통해 주요 정보들이 제시되었다.
▲ 한국 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선 일본 현지 관광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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